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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초 10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허찬회 기자
재난 대응 체계·예산 운영 높은 평가 재정 인센티브 8800만원 확보
용인특례시가 2024년부터 무주택 청년에게 주거난 극복을 위한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출산율을 높이도록 난임부부에게 시술비의 10%를 추가 지급한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용인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용인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10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0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힌 기관은 시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8800만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번 평가에서 각종 재난 상황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잘 구축하는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재난안전예산 운영 적절성, 재난유형별 위기관리와 사전 대비 체계 구축, 재난상황 관리 대응 체계 유지와 재난관리 정책 추진, 재난안전점검 역량 강화 추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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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재난관리 단계별 6개 분야 43개의 평가지표 가운데 어떤 것에서도 ‘미흡’이란 평가를 받지 않았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05년부터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40개 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재난관리평가’를 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공직자들이 재난 예방과 대응에 힘을 모으고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과 보강조치등을 성심성의껏 한 결과”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따른 복합적인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계속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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