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경기도, 김포 지하역사에 미세먼지 흡입매트 시범 설치

​​​​​​​지하철 역사 공기질 개선 기대 서울 예술의전당에도 이미 설치돼
경기도가 김포시 고촌역과 운양역에 ‘지하역사 미세먼지 흡입매트’를 시범 설치하고 공기질 개선 효과를 실증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김포시 고촌역과 운양역에 ‘지하역사 미세먼지 흡입매트’를 시범 설치하고 공기질 개선 효과를 실증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김포시 고촌역과 운양역에 ‘지하역사 미세먼지 흡입매트’를 시범 설치하고 공기질 개선 효과를 실증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29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연말까지 진행되며 흡입매트는 이용객이 밟고 지나갈 때 발생하는 먼지를 즉시 흡입하고 내부 여과 장치로 걸러내는 구조다. 약간의 소음은 발생할 수 있다.

이 매트는 난연성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돼 화재 위험이 낮으며, 원격으로 전원 차단이 가능해 안전성을 높였다. 외부 전원도 매립형 방식으로 설치해 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설계했다.

실증 대상지는 유동 인구가 많은 김포도시철도 고촌역과 운양역이다. 성능 측정은 공인기관이 맡고, 분석과 검증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수행한다.

도는 결과를 토대로 향후 설치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흡입매트는 현재 서울 강남구 예술의전당에도 설치돼 운영 중이며, 공공시설 내 공기 질 개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지하 역사 공기질 개선을 위한 실질적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시범 결과에 따라 단계적인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