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두 가지 반가운 소식을 드립니다” 27일 오후 유정복 인천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검단 연장선 개통과 건강옹진호 취항이라는 겹경사를 시민과 공유했다.
유 시장은 “1호선 검단 연장선(아라역-신검단중앙역-검단호수공원역)이 개통돼 계양에서 검단호수공원까지 출퇴근과 이동이 훨씬 더 편리해졌다”며 “시민의 일상이 빨라지고 지역도 활기를 띨 것”이라고 강조했다.
검단연장선은 총 6.8km 구간에 3개 정거장이 신설되며, 28일(내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검단~서울역까지는 38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개통식은 27일 오전 신검단중앙역에서 열렸으며, 시와 대광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인천항 역무선부두에서 병원선 ‘건강옹진호’의 취항식도 열렸다. 유 시장은 “도서지역에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전하는 새 병원선이 출항한다”며 “270톤급 병원선은 무료 진료로 세심한 건강 관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건강옹진호는 연간 44회, 총 132일 간 백령·대청·연평 등 17개 도서를 순회하며 내과·치과·한의과 등 종합병원급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인천을 사랑하고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이 계셨다”며 “교통과 의료, 시민 삶에 꼭 필요한 변화들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촘촘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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