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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AI 중심도시 도약 본격화…내달 1일 ‘인공지능기반팀’ 신설

이종훈 기자
파주시는 지난 17일 ‘파주형 뉴딜 2.0 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한국판 뉴딜 2.0에 대응하는 파주시 추진전략을 구체화했다. 사진은 파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파주시가 새 정부의 ‘인공지능 3대 강국’ 국가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인공지능기반팀’을 신설하고, 인공지능(AI)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행정적 기반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 사진은 파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파주시가 새 정부의 ‘인공지능 3대 강국’ 국가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인공지능기반팀’을 신설하고, 인공지능(AI)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행정적 기반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내달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정보통신과 산하에 인공지능기반팀을 신설한다. 인공지능기반팀은 법·제도 정비부터 산업 육성, 시민 교육 및 서비스 개발까지 AI와 관련된 모든 정책을 총괄하는 전담 조직이다.

이번 조직 신설은 파주시가 수도권 내 인공지능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장기적으로는 10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시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신성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시는 ‘시민 모두의 인공지능’을 핵심 구호로 내세우며, 시민 누구나 AI 기술을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을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정책 집행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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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되는 인공지능기반팀은 총 4명으로 구성되며, 팀장 1명을 비롯해 ▲AI 제도 마련 및 기본계획 수립 담당 1명 ▲공공데이터 관리·개방 담당 1명 ▲데이터 기반 행정 및 공유데이터 관리 담당 1명으로 구성된다.

주요 업무는 ▲인공지능 관련 법·제도 마련 ▲AI 거버넌스 수립 ▲AI 기반 도시 인프라 구축 ▲시민 중심 미래교육 확대 ▲AI 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정부 정책과 연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호성 정보통신과장은 “인공지능기반팀 신설은 지역 특성에 맞는 AI 정책 개발의 출발점”이라며 “정부의 ‘인공지능 3대 강국 진입’ 정책과 보조를 맞추고, 중장기적으로 파주를 수도권 AI 핵심 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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