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11시31분께 광명시 철산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차량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9분 만인 오후 11시40분께 모두 진화됐다. 인근 차량에도 그을림 피해를 입혔다.
불이 나기 전, 차량 운전자는 차 안에서 작업 중 달궈진 오핀 등을 올려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이 달궈진 옷핀이 차 물건 등에 옮겨 붙으면서 발생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장비 16대와 인력 49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규모 등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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