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들의 염원이었던 대형마트 유치가 26일 오전 9시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 앞에서 열린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 개장식을 통해 4년 만에 실현됐다.
이번에 문을 연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은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할일점동) 1·2층에 걸쳐 연면적 1만4495㎡(438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식품전문매장으로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쇼핑 편의를 제공한다.
해당 매장은 2021년 롯데마트 폐점 이후 시민들이 겪어온 대형마트 부재의 불편을 해소할 공간으로 기대되며, 동시에 롯데마트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전통시장, 골목시장, 소상공인들과의 상생협력도 추진된다.
구리시는 이번 재개장이 지역상권 활성화와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롯데마트는 구리점을 온·오프라인 통합 쇼핑 플랫폼인 ‘롯데마트 제타’의 경기동북부지역 거점 기지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매장 오픈을 계기로 구리시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소상공인이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유통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이날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 개장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신동화 구리시의회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구리시지역위원회 박석윤 수석보좌관, 강성현 롯데쇼핑 대표, 임동훈 롯데마트 구리지점장, 이춘본 구리시경제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