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양주시, 현업근로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응급처치 실습 강화

강상준 기자
현장 대응력 향상 목표 중대재해 예방 박차
양주시는 24일 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현업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는 24일 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현업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는 24일 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현업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강화되고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근로자가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정지 예방 및 응급처치 개요 ▲119신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영상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을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전 대응력을 키웠다.

특히 교육 수료자 전원에게는 ‘응급구조요원 뱃지’가 수여돼 현장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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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올해부터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1회 이상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고령 근로자와 안전사고 위험군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의 맞춤형 교육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실전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중대재해 제로화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은경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니라, 실제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실효성 높은 훈련”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교육과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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