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 옹진군, 폭염 취약계층 건강관리 총력…9월까지 집중 운영

남용우 기자
7개 면 직접 방문 관리 AI 활용 비대면 진료도
인천 옹진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사진제공=옹진군)
인천 옹진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사진제공=옹진군)

인천 옹진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6월부터 9월까지 폭염대책기간 동안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집중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7개 면 지역에 배치된 방문 건강 전문 인력(간호사, 운동전문가 등)이 각 가정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폭염 대비 건강수칙 안내 ▲혈압·혈당 등 건강 상태 점검 ▲열사병·열탈진 등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또 외부 활동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AI·IoT 기반 비대면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과 안전 확인 전화를 병행한다. 군은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폭염 대비 주요 건강수칙으로는 ▲규칙적인 수분 섭취와 스포츠음료 활용 ▲낮 12시~오후 5시 사이 야외활동 자제 ▲자외선 차단제, 넓은 챙 모자, 부채 등 보호용품 착용 ▲기상정보 수시 확인(TV, 인터넷, 라디오 등) ▲어지럼증·메스꺼움 발생 시 즉시 그늘에서 휴식 등이 안내되고 있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기후 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특히 만성질환을 가진 노약자와 취약계층의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며 “현장 방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