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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세입증대 네트워크’ 확대 운영…지방재정 안정화 나선다

강상준 기자
세외수입 등 항목 다각화 정례 회의 통해 협업 강화 실행 중심 조직으로 발전
의정부시 2022년도 본예산이 20일 제310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사진은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의정부시가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세입증대 네트워크’ 운영을 본격화한다. 사진은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의정부시가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세입증대 네트워크’ 운영을 본격화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월부터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며, 실질적인 세입 증대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 실행에 집중할 계획이다.

‘세입증대 네트워크’는 지방세, 세외수입 등 시의 다양한 수입 항목을 늘리기 위한 협력 플랫폼으로, 세입 관련 부서들이 함께 정례적으로 회의를 열고 우수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해당 네트워크를 시범 운영하며 가시적인 세입 증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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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매월 1회 이상 정례 회의를 열어 세입 증대 방안을 모색하고, 부서별 추진 실적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필요 시 세입 관련 전문 교육도 병행해 전 직원의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예산 대비 수입 실적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는 특히 세입 네트워크를 단순한 행정협의체를 넘어 실질적인 실행 조직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세외수입 누락을 방지하고, 공유재산 활용도 제고, 과태료 체납 관리 강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재정 확보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입증대 네트워크는 전 부서가 함께 머리를 맞대는 실천형 협업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수단을 활용해 안정적인 재정 운용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의 세금을 보다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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