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연천 호로고루 화장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획득

오기춘 기자
이용자 편의성 대폭 향상 BF 인증으로 접근성 확보 주차장 확장 등 환경 개선
연천군, 호로고루 화장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획득
연천군이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한 ‘연천 호로고루 주차장 확장 및 화장실 신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신축 화장실에 대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이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한 ‘연천 호로고루 주차장 확장 및 화장실 신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신축 화장실에 대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인증을 획득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연천군의 대표 국가유산 관광지인 호로고루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주차장 확장으로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향상됐고, 특히 새로 조성된 화장실은 전 연령과 계층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화장실은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 약자를 고려해 모든 시설 기준을 BF 인증에 맞춰 시공됐다. BF 인증 심사 과정에서 두 차례 보완 요청이 있었지만, 군은 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해 지난 20일 최종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군은 이번 BF 인증은 호로고루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로 격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BF 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등 보행 약자의 접근성과 이동, 이용이 가능한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아울러 군은 내달 11일부터 20일까지 호로고루 일대에서 ‘2025 통일바라기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예년보다 이른 일정으로 확대된 주차 공간과 새로 정비된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더 많은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관광 약자들도 불편 없이 호로고루를 방문할 수 있게 됐다”며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모두에게 열린 명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