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양주시 ‘서부권 똑버스’ 본격 운행 시작…앱 호출 기반 탄력 운영

강상준 기자
대중교통 사각지 해소 기대 시민 체감 교통복지 강화
양주시가 서부권 지역의 대중교통 사각지 해소와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똑버스’의 개통식을 24일 오후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을 알렸다.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가 서부권 지역의 대중교통 사각지 해소와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똑버스’의 개통식을 24일 오후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을 알렸다.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가 서부권 지역의 대중교통 사각지 해소와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똑버스’의 개통식을 24일 오후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을 알렸다.

이날 시에 따르면 ‘똑버스’는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뜻으로 기존 노선버스와 달리 고정 노선 없이 승객이 앱 또는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차량을 호출하면 인근 정류장에서 승객을 태우는 방식의 수요응답형 스마트 교통수단이다.

이날 개통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똑버스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똑버스는 지난 17일부터 서부권에서 시범운행을 거쳤으며, 오는 25일부터는 1구역, 2구역, 3구역 등 총 3개 권역에 차량 10대를 투입해 오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앱 기반 호출 시스템을 통해 시민 개개인의 수요를 반영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교통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시는 향후 이용 실적과 시민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운영 노선과 차량 수를 유동적으로 조정하고, 중·동부권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서부권 똑버스 도입은 지역 맞춤형 교통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 중심의 교통환경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똑버스가 대중교통 소외 지역 해소는 물론,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시 균형 발전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