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선학동 유휴지에 추진 중인 ‘연수한마음공원 조성사업’이 인천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원안으로 통과하며 행정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통과된 공원조성계획은 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연수한마음공원 조성사업’의 핵심 단계로 선학동 216-3번지 일원 8만2649㎡ 부지에 총사업비 644억원을 투입해 체육·문화·여가 기능을 갖춘 생태 친화형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개발제한구역(Green Belt) 관리계획 반영을 위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가결’을 받았다. 이어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의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원안으로 통과된 데 이어 이번 도시공원위원회 심의까지 원안 수용으로 통과돼 주요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연수한마음공원은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되면 지역 주민들의 여가·휴식 공간은 물론 생태교육과 건강 활동이 어우러진 대표 생태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도심 속 부족한 녹지공간을 보완하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연수한마음공원은 누구나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남은 행정절차도 신속히 마무리해 올해 안에 차질 없이 공원을 개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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