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 부평구, 고향사랑기부제 ‘위기브’ 통해 민간 플랫폼 확대

남용우 기자
민간 플랫폼과 연계 답례품 업체 교육 진행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부평구, 고향사랑기부제 이제는 ‘위기브’에서도 한다
인천 부평구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확대를 위해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손을 잡았다. (사진제공=부평구)

인천 부평구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확대를 위해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손을 잡았다.

24일 구에 따르면, 전날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구는 기존의 공공 플랫폼인 ‘고향사랑e음’에 더해 위기브를 통해 기부자 유치와 지역 답례품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위기브’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서비스 개방 허가를 받아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민간 전문 플랫폼으로, 기부자 맞춤형 서비스와 차별화된 마케팅 기능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문적인 홍보 전략과 다양한 기부 경로를 확보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공감만세는 부평구에 등록된 지역 답례품 공급업체 25곳을 대상으로 ‘위기브’ 플랫폼 소개와 시스템 이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답례품 등록 방법 안내와 함께 각 업체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상담도 병행돼 실효성을 높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해당 지자체의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이 제공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위기브 누리집,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하며,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민간 플랫폼인 위기브 도입으로 다양한 기부 채널을 마련하고 지역 답례품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