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를 선언하며 정치 노선을 바꾼 허은아 전 의원이 23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향해 “수사에 성실히 임하라”고 했다.
허 전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대선은 끝났고, 이제는 수사에 임해야 할 시간”이라며 “수사기관은 그간 정치인을 배려해 편의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더 이상 의견서 하나로 수사를 미루는 일은 국민 눈높이에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 앞에 모든 국민은 평등하다. 정치인이라면 더욱 떳떳하게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한다”며 “이준석 의원은 즉시 수사에 협조하라”고 강조했다.
허은아 전 대표와 이준석 의원은 개혁신당 창당 초기까지만 해도 정치적 연대를 유지했으나, 허 전 대표가 탈당 및 창당 행보에 반대하며 결별했고,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며 노선을 완전히 달리한 바 있다.
한편, 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3274명의 선거사범을 단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기준 총 2831건, 3274명이 단속 대상이며, 5대 선거범죄(금품수수·허위사실 유포·공무원 선거 관여·선거 폭력·불법 단체 동원)로 573명이 포함됐다.
이 중 혐의가 중대한 9명은 구속됐고, 33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불송치 또는 입건 전 조사 종결자는 243명이며, 나머지 2672명은 현재도 수사 중이다.
이준석 의원의 대선 후보 시절 ‘젓가락 발언’과 관련된 고발도 총 5건 접수된 상태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포함해 관련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허은아씨는 수사받을거 없나요? 본인도 뭐 이것저것 있었던거 같은데 그건 수사대상이 아니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