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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고액체납자 끝까지 추적

오기춘 기자
고액·상습 추적 강화 차량 번호판 영치 병행
연천군이 청산면에 추진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최근 6포병여단과 기부 대 양여의 조건부 이전 승인 결정으로 본격 추진하게 됐다. 사진은 연천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연천군이 세외수입 체납액 해소를 위해 오는 7월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강도 높은 징수 활동에 나선다. 사진은 연천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연천군이 세외수입 체납액 해소를 위해 오는 7월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강도 높은 징수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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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일제정리 기간 동안 체납액 중 약 20%에 해당하는 4억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각 부서 및 읍·면과 협력해 자진납부 유도와 강제징수 병행을 추진한다. 군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대부분 과태료 및 각종 부담금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차량 관련 과태료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체납고지서 발송, 문자 발송, 유선 독려 등을 통해 납세자의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함과 동시에 고액체납자나 압류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차량, 급여 등 재산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강제 압류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해소를 위해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도 강화된다. 체납차량에 대한 실시간 단속 및 현장 조치를 통해 체납 예방과 징수율 제고를 도모한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징수하겠다”며 “납세의 공정성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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