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벽 1시 51분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모봉리 45번 국도 인근에서 차량 3대가 연쇄 사고를 일으켜 4명이 다쳤다.
이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SM7 승용차와 그랜저 차량이 1차로 추돌한 직후, 사고 차량을 피하려던 5톤 화물차가 갓길 옹벽을 들이받으며 단독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SM7에 타고 있던 27세 여성 탑승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같은 차량 운전자인 26세 남성도 복부 통증을 호소했다. 그랜저 운전자 31세 남성은 좌측 무릎 열상을 입었으며, 화물차 운전자 68세 남성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부상을 입었다.
소방은 사고 수습을 위해 인원 18명과 장비 7대를 동원했으며,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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