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가 인천문화재단 등 지역문화재단 6곳과 지하철 역사 내 문화공간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교통공사는 20일 인천문화재단, 부평구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연수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 남동문화재단 등과 함께 ‘도시철도 역사 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접근성이 높은 역사 내 유휴공간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일상 속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교통공사는 ▲역사 내 문화공간 제공 및 지원 ▲문화행사 운영에 필요한 시설·안전 관리 등을 맡는다. 각 지역문화재단은 ▲역사 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콘텐츠 제공을 담당하게 된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여유와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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