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청년 338명, 8개국 12개 대학 해외연수 30일부터 국가별 순차 출발

강상준 기자
​​​​​​​‘사다리 3기’ 발대식 개최, 16.7대 1 경쟁률 뚫어
해외연수를 통해 진로를 개척할 경기청년 338명이 오는 30일부터 전 세계 8개국 12개 대학에서 ‘2025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3기 일정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21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발대식을 열고, 이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사진제공=경기도)
해외연수를 통해 진로를 개척할 경기청년 338명이 오는 30일부터 전 세계 8개국 12개 대학에서 ‘2025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3기 일정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21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발대식을 열고, 이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사진제공=경기도)

해외연수를 통해 진로를 개척할 경기청년 338명이 오는 30일부터 전 세계 8개국 12개 대학에서 ‘2025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3기 일정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21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발대식을 열고, 이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청년 338명과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 장민수 도의원 등 360여 명이 참석했다. 선발 과정과 연수 계획 영상 상영, 참여자 비전 발표, 개그콘서트 코너와의 소통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연수 기회 불균형을 해소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민선8기 대표 청년 정책이다. 올해 3기 참가자는 16.7대 1의 경쟁률을 뚫은 338명으로, 모두 30일부터 각국 대학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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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미국(미시간대 30명, 버팔로대 28명, 워싱턴대 30명, UC얼바인 20명) ▲캐나다(UBC 25명) ▲호주(시드니대 30명, 퀸즐랜드대 30명) ▲영국(에든버러대 30명) ▲프랑스(그르노블 알프스대 20명) ▲스페인(알칼라대 25명) ▲싱가포르(국립대 35명) ▲중국(북경대 35명) 등으로 파견된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 참가하는 김창민(19세) 씨는 “책과 영상으로만 접하던 해외를 직접 경험하게 되어 기대된다”며 “정보보안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 수준인 국립대에서 꼭 배워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캐나다 UBC에 참가하는 배준영(25세) 씨는 “장애인 접근권 보장 사례를 직접 보고, 한국 사회에 널리 알리고 싶어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이 연수가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거침없이 도전하길 바란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청년 모두에게 고른 기회가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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