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2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인천 청년정책 해커톤’의 의미를 강조하며 청년을 정책의 주체로 명확히 규정했다.
유 시장은 “청년은 정책의 대상이 아닌, 정책을 만드는 주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청년정책 해커톤은 강의나 설명회가 아닌, 청년이 직접 정책을 설계하고 제안하는 참여의 장”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해커톤은 주말임에도 인천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을 고민하고 직접 아이디어를 도출한 현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 시장은 또 “올해 인천 청년 인구는 반등세를 보이고 있고, 3년 연속 청년 순전입이 1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며 “이 흐름은 우연이 아닌 인천의 경쟁력”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요즘 정책은 청년의 미래를 희생시키는 경우가 많다”며 “그 부담이 미래세대에 전가되고 있는 현실에서, 청년 참여야말로 악순환을 끊는 길”이라고 짚었다.
끝으로 그는 “변화의 중심엔 늘 청년이 있었다”며 “인천시는 청년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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