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이천시 동요센터’ 건립 사업이 본격화됐다. 시는 최근 건축 설계 공모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고,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어린이 동요센터 건축 설계 공모 심사’를 개최한 결과, 종합건축사사무소 놈의 설계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해당 설계안은 온천근린공원 주변의 자연환경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상상력 있는 공간 구성과 동요와의 연계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요센터는 이천시 안흥동 온천근린공원 내에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3층 구조로 연면적 1045㎡ 규모다. 내부에는 어린이를 위한 동요 전시실, 체험·교육 공간, 공연장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와 관련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김경희 시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동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라며 “동요 도시 이천의 정체성을 살리는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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