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차량 침수에 나무 쓰러짐까지…경기 전역 호우 피해 속출

고양 지하차도 차량 침수, 운전자 무사히 구조 도내 호우특보 속 46건 조치, 인명 피해는 없어
20일 오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지하차도에서 소방대원이 침수된 차량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20일 오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지하차도에서 소방대원이 침수된 차량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20일 오전 10시11분께 과천시 문원동에서는 산비탈 나무가 단독주택 지붕 위로 쓰러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일 경기도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침수 및 낙하물 피해가 속출했다. 김포 118.5㎜, 포천 111㎜, 양주 103㎜ 등 곳곳에 시간당 100㎜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고,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소방당국은 총 46건의 조치를 수행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한 지하차도에서는 차량이 물에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차량에 갇힌 운전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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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오전 10시11분께 과천시 문원동에서는 산비탈 나무가 단독주택 지붕 위로 쓰러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도내 전 지역에 기습성 폭우가 이어지면서 나무 쓰러짐, 도로 침수, 배수 지원 등이 발생했다”며 “추가 피해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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