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임산물 품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내달 31일까지 접수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신청 시기를 1월에서 6~7월로 앞당겨 대상자 확정 소요 기간을 단축하고 사업 포기율을 최소화했다.
지원 대상은 임산물 소득원으로 지정된 품목을 재배 중인 임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이다. 신청자는 임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양주시청 산림과 산림경영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은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임산물 상품화 지원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제 등 총 6개 분야로 운영된다.
시는 접수된 서류를 검토한 뒤 8월 ‘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경기도에 2026년도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로 임업인들은 빠른 지원 결정과 안정적 예산 확보를 통해 경영 부담을 덜고, 임산물 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임업인의 실질적 소득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임업인들이 초기 투자 부담을 크게 줄이고, 고품질 임산물 생산 기반을 빠르게 다질 수 있게 됐다”며 “신청 시기를 앞당긴 만큼 신속한 예산 배정과 안정적 지원으로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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