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 중인 이재명 대통령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의 명칭 공모에 2일 만에 2700건이 넘는 응모가 몰렸다. 공모는 지난 18일부터 시작됐으며, 20일 오전 9시 기준 총 2741건이 접수됐다. 마감일인 오늘까지 3000건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응모된 명칭 가운데는 ‘이재명 주권마루’, ‘대한민국 핫라인’, ‘할말있소’, ‘다른생각’ 등 국민 참여형 플랫폼 성격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직설적인 제안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 플랫폼은 단순한 민원 창구가 아닌, 국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는 ‘온라인 광장’으로 구상됐다.
이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헌법의 주권자 정신을 되살리는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국민 참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 사회, 정치, 외교, 문화 등 전 영역에서 국민 의견을 공론화하고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플랫폼은 '(가칭) 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란다'로 알려졌으며, 정식 명칭은 공모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응모는 www.pcpp.go.kr을 통해 가능하며, 참신한 명칭과 함께 정책 제안도 함께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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