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수원시, 오는 8월 9일까지 ‘주민총회’ 개최...마을자치계획·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 정한다

44개 동 주민자치회 참여
수원시 44개 동 주민자치회가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주민총회를 연다. 사진은 2024년 우만2동 주민총회에서 이재준 시장(맨 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 44개 동 주민자치회가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주민총회를 연다.

20일 시에 따르면, 주민총회는 주민 누구나 참여해 마을 의제를 제안하고 논의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동에 소재한 사업장에 다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 추진성과·주민자치센터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2026년 마을자치계획,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마을 현안·공모사업 등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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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는 의사결정 과정에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총회 당일 현장투표 외에도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활용해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에 관한 사항을 수행하는 주민자치 조직이다. 시는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4년부터 주민총회에서 각 동의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총회는 주민이 마을 의제를 제안하고 결정하는 실질적 주민참여의 장”이라며 “지난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리 동네의 미래를 주민 스스로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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