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2025년 5월 주택 매매가격지수가 전월과 동일한 -0.07%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세가격지수는 하락폭이 커졌고, 월세는 상승폭이 둔화됐다.
이날 인천시에 따르면, 2025년 5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7%로 나타났다. 이는 4월과 같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계양구 ▲동구 ▲서구 ▲남동구 순으로 하락했다. 반면 ▲미추홀구 ▲부평구 ▲중구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세가격지수는 4월 –0.01%에서 5월 –0.07%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연수구와 서구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며, 계양구, 남동구, 동구, 중구, 부평구, 미추홀구는 상승했다.
월세가격지수는 4월 0.08%에서 5월 0.04%로 상승폭이 줄었다. 계양구, 남동구, 중구, 부평구, 미추홀구, 동구는 상승했으나, 서구와 연수구는 하락했다.
주택 매매량은 2025년 3월 4231건에서 4월 4135건으로 소폭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8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평구 ▲남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계양구 ▲중구 ▲동구 ▲강화군 ▲옹진군 순이었다.
아울러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가격 변동률, 거래량, 아파트 실거래가는 챗GPT의 ‘인천 부동산시장 동향’ 앱을 통해 실시간 맞춤형 대화로 확인 가능하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주택 매매와 전세가격은 입주물량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며 “매매는 중구·미추홀구·부평구, 전세는 남동구·계양구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