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힘으로 국제무대 복귀”

김상현 기자
​​​​​​​G7 정상회의 마치고 19일 귀국 후 첫 메시지 “에너지·AI·기후 대응 등 협력 다짐…국격 실감한 순간”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19일 새벽 귀국했다. 같은 날 오후, 본인의 SNS에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의 힘으로 국제무대에 당당히 복귀했다”고 밝혀 첫 외교 일정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19일 새벽 귀국했다. 같은 날 오후, 본인의 SNS에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의 힘으로 국제무대에 당당히 복귀했다”고 밝혀 첫 외교 일정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19일 새벽 귀국했다. 같은 날 오후, 본인의 SNS에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의 힘으로 국제무대에 당당히 복귀했다”고 밝혀 첫 외교 일정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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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약 6개월 간의 외교 공백을 끝내고 다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정치적 위기를 극복한 대한민국의 회복력에 많은 정상들이 찬사를 보냈고, 새 정부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李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브라질, 멕시코, 인도, 영국, 일본, 캐나다 정상과 UN, EU 수장을 직접 만나 ▲에너지 ▲경제 ▲기후변화 등 글로벌 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너지 시스템 안정화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AI 글로벌 생태계 조성 등 첨단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리더십을 국제사회에 각인시켰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며, AI 혁신의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국제적 협력을 이끌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 나라의 위상과 국격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다”며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국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G7 회의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공식 외교 무대였으며, 6개월 이상 중단됐던 외교 채널이 재가동되는 신호탄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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