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2025년 상반기 계양구 채용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실제 채용 성과로도 이어져 지역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일 구에 따르면, 전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계양구 채용의 날’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 내 18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200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취업 기회를 모색했다.
이번 채용행사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의 직접적인 만남의 장을 통해 고용 창출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지게차 운전원, 조리사, 항공 서비스직, 주차관리원, 전문강사 등 다양한 직종을 포함해 총 103명을 채용할 계획이 발표됐다.
당일 현장면접을 통해 58명이 즉시 채용됐거나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어 실질적인 성과도 거뒀다. 특히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직종별 채용이 이뤄져 청년층뿐만 아니라 여성, 중장년층에게도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주목받았다.
또 구는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력해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상담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고용지원 정보도 함께 제공하며 구직자들의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
구는 향후에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계층별·직종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고, 채용 행사 외에도 다양한 고용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급변하는 고용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기업의 인력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맞춤형 채용행사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며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의 계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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