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민주 “국격 회복·민생 추경 시급…김민석 흠집내기 중단하라”

김상현 기자
​​​​​​​김병기 원내대표, 李 대통령 G7 외교성과 강조 추경안 신속 처리 촉구, 인사청문회법 개정 예고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제40차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외교성과를 자평하며, 민생 추경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마치고 19일 새벽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김병기 원내대표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제40차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외교성과를 자평하며, 민생 추경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마치고 19일 새벽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김병기 원내대표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제40차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외교 성과를 자평하며, 민생 추경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은 국격을 회복했고, 대한국민은 자존심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11차례의 양자회담을 통해 무역, 투자, 글로벌 AI 협력 등 실용외교의 진수를 보여줬다”며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한미일 협력의 불확실성도 해소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부가 민생회복 지원금을 중심으로 한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라며 “취약계층 지원도 포함된 만큼 여야가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뉴스심리지수와 코스피, 환율 등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추경을 통해 민생 경제를 본격 회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국회 예결특위 구성이 지연되고 있다”며 “22대 국회 원구성 합의대로 위원장을 선출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지난 정부 거부권으로 좌초된 민생법안과 여야 공통공약에 기반한 법안 처리를 예고했다. 아울러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정치공세성 흠집내기”를 중단하라며, 인사청문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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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의장은 “김 후보자에 대한 과거 허위 의혹 재탕과 가족 사생활까지 들춰내는 건 비정상적”이라며 “국정운영 능력 중심으로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몽니를 그만두고 민생 회복이라는 대의를 함께하라”고 압박했다. 이와 함께 본격 장마철을 앞두고 정부와 지자체에 철저한 재난 대비 태세를 주문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마치고 19일 새벽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순방에서 11차례 양자회담을 진행하며 정상외교 복원과 실용 외교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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