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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대북전단 살포 강력 대응…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이종훈 기자
접경지역 주민 안전 위협 불법행위 단속 강화 방침 사법처리 포함 선제 대응
파주시는 지난 17일 ‘파주형 뉴딜 2.0 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한국판 뉴딜 2.0에 대응하는 파주시 추진전략을 구체화했다. 사진은 파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파주시가 최근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가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보고, 유관기관과 함께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사진은 파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파주시가 최근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가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보고, 유관기관과 함께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19일 시에 다르면, 전날 시청에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파주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북전단 살포행위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과 사법 조치를 포함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북전단 살포 시 법적 조치 방안 ▲감시 및 단속 체계 강화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전단 살포가 항공안전법, 재난안전법, 고압가스안전관리법 등에 따라 명백한 위법행위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위법행위 발생 시 즉각적인 단속과 사법 처리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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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접경지역 주민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현장 감시를 한층 강화하고 정보 공유 체계를 더욱 촘촘히 마련할 계획이다. 또 관련 법령에 근거해 유관기관과 공동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접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도 상시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대북전단 살포는 단순한 표현 행위를 넘어 주민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위험한 행위”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히 대응하고, 접경지역의 평화와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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