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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도서관, 2년 연속 대출 권수 ‘전국 1위’...‘북이음’·‘메신저 도서관’ 서비스 주효

허찬회 기자
지난해 91만884권 집계
용인특례시가 2024년부터 무주택 청년에게 주거난 극복을 위한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출산율을 높이도록 난임부부에게 시술비의 10%를 추가 지급한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용인특례시가 ‘2024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 조사’에서 수지도서관이 대출 권수 1위를 달성, 2년 연속 대출 권수 1위 도서관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용인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용인특례시가 ‘2024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 조사’에서 수지도서관이 대출 권수 1위를 달성, 2년 연속 대출 권수 1위 도서관의 영예를 안았다.

19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서관법에 따라 전국 공공도서관 129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지난해 수지도서관의 대출 권수는 총 91만884권으로 집계됐다.

전국 대출 권수 100위권 내에는 수지도서관 외에도 상현도서관, 죽전도서관 등 용인지역 도서관 9곳도 이름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상현도서관 17위 ▲죽전도서관 32위 ▲기흥도서관 33위 ▲동백도서관 39위 ▲성복도서관 40위 ▲중앙도서관 63위 ▲서농도서관 66위 ▲구성도서관 86위 ▲흥덕도서관 9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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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성과가 도서관 서비스 편의성과 독서문화 프로그램 확대, 환경 개선 등이 대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시는 지난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스마트도서관 간 통합 상호대차 서비스인 ‘북이음’ 서비스를 시행했다. 카카오톡으로 도서 검색, 예약, 희망도서 등을 신청할 수 있는 ‘메신저 도서관’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도서관을 생활 속 공간으로 인식하고 적극 이용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식문화도시로서 위상에 걸맞는 독서환경 조성과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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