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5시30분께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대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시내버스 한 대가 단독으로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스는 갑자기 도로를 벗어나 인도 위로 올라탔으며, 현장을 지나던 시민이 이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총 7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30대 남성 승객 1명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탑승자들은 병원 이송을 원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경상 1명에 그쳤고, 부동산이나 다른 차량 등의 재산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10명과 구급차 등 장비 9대를 투입해 현장 안전조치를 취했으며, 통증을 호소한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을 완료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상황과 원인에 대해 운전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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