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가출 아내 ‘중고거래 앱’으로 위치 추적...흉기 협박한 20대

화성동탄경찰서 전경. 중앙신문 자료사진
중고거래 앱으로 가출한 아내 위치를 찾아내 흉기를 들고 찾아간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사진은 화성동탄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고거래 앱으로 가출한 아내 위치를 찾아내 흉기를 들고 찾아간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그는 지난 14일 오후 4시분께 화성시의 거리에서 3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협박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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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달 아내가 가출하자 평소 아내가 자주 쓰던 중고거래 앱을 사용해 위치를 추적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자신을 찾아온 A씨를 마주친 뒤 차량에 탑승해 대화를 하던 중 내부에 흉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아내가 외도하는 것 같아 찾아 다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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