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장애는 차이일 뿐, 오늘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며 11년 만에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의 감동을 전했다.
이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체육대회부터 신명나는 공연과 장기자랑, 각종 체험 마당까지 ‘축제 종합세트’가 따로 없다”고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소개했다.
그러면서 “올해로 30회를 맞은 이 축제에 3500여 명의 경기도민이 함께 모였다”며, “31개 시·군이 경계를 넘어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마음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는 누구나 존중받고 보편적인 권리를 누리는 공동체를 위해, 무장애 환경 조성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오늘 수원에서 함께 웃고 어울렸던 소중한 하루가 오래도록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이 특별한 하루가 평범한 일상이 되도록, 수원시가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 행사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30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이다. 본래 4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열릴 예정이었으나, 제21대 대통령선거 일정으로 인해 이날로 연기돼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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