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며 “G7 참석은 국격과 신뢰 회복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이번 G7 정상회의와 양자회담은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국격 하락과 외교 소외, 신뢰 저하를 극복하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첫날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에너지·인프라·제조업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며 “라마포사 대통령은 한국의 기술력과 경험이 남아공의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방위산업·핵심광물·기후변화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약속했다며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께 감사를 전했고, 양국 우정을 토대로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은 미래를 주도할 핵심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될 것”이라며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서 국제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국민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이재명 정부가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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