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인 내달 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양평시장 쉼터광장에서 ‘장바구니 구출작전’을 연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가정에 보관 중인 장바구니나 에코백 2개 이상을 기증하면, 개당 1000원씩 최대 5000원까지 양평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준다. 참여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200명으로 제한된다.
모아진 장바구니는 향후 전통시장 공유장바구니로 활용되며, 라벨 부착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시간 인정도 받을 수 있다. 장바구니에 센터에서 제공하는 라벨을 손바느질로 부착해 제출할 경우 1개당 30분의 봉사시간이 인정되며, 월 최대 2시간까지 가능하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의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에 군민들의 동참을 기대한다”며 “기증된 장바구니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유자원으로 순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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