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1호선의 검단연장선이 오는 28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간다. 인천시는 하루 앞선 27일 오전 10시, 신검단중앙역 지상에서 개통 기념행사를 열고 이 노선의 개통을 시민과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검단연장선은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종점인 계양역에서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까지 총 6.825㎞를 연장해 신설한 3개 역으로 구성됐다. 2019년 12월 첫 삽을 뜬 이후 약 5년 만의 결실이다.
개통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중앙부처 인사, 시민 대표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시승 행사 등이 이어진다.
시는 이번 검단연장선 개통으로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도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 단축, 대중교통 이용률 증가, 생활권 확장 등 실질적인 교통 복지 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했다.
또 이번 개통은 인천 서북부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함께 상업 및 문화 기능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 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향후 수도권 광역 교통망과의 연계를 통해 서북부 교통체계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검단연장선 개통은 인천 서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교통 인프라 구축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철도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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