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워터파크가 최고입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1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이같은 글을 올리며 오산시 물놀이장 개장 소식을 알렸다. 게시된 사진과 함께 “올해는 작년보다 한 달 이상 빨리 물놀이장을 연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라고 전했다.
오산시는 오는 21일부터 지역 내 물놀이장 8곳을 본격 운영한다. 이 중 6곳은 기존 시설이며, 청호2어린이공원(조성 중, 7월 운영 예정)과 부산동공원(6월말~7월초 운영예정)은 신규 조성된 곳이다.
운영은 비수기(6월 14일~8월 31일)에는 주말만, 성수기(7월~19일~8월~17일)에는 매일 개장한다. 휴식 시간은 낮 12시50분부터 오후 2시까지로, 이 시간에는 물놀이장 청소와 점검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모든 물놀이장에 전문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수질과 편의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산시는 맑음터공원, 양산근린공원, 갈곶제2어린이공원 등 11곳에서 바닥분수도 함께 운영해 도심 속 ‘작은 피서지’를 마련했다.
또 마중숲공원, 아래뜰공원, 죽미체육공원 물놀이장 3곳에서는 7월 26일과 8월 2일·9일 3차례에 걸쳐 야간개장도 실시한다.
이 시장은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 동네에서 충분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며 “작지만 확실한 행복, 바로 옆 물놀이장에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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