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경기도교육청, 내달까지 대안학교 현장 방문 컨설팅...2026년 자체평가제 도입 앞두고 의견 수렴

최근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이 경기도교육청 직원에게 무더기 고소를 당했다며 고소 취하를 촉구했다. 사진은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교육청이 대안교육 특색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돕고자 찾아가는 ‘대안학교 현장 방문 컨설팅’을 실시한다. 사진은 경기도교육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도교육청이 대안교육 특색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돕고자 찾아가는 ‘대안학교 현장 방문 컨설팅’을 실시한다.

1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방문 대상교는 초·중등교육법 제60조의 3에 해당하는 대안학교 10교다.

컨설팅은 지난 12일 이천 경기새울학교와 안성 신나는학교 방문에 이어 내달까지 이어진다. 이번 컨설팅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미래장학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와의 면담을 진행함으로써 대안교육 특색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경기새울학교는 도내 유일의 공립 기숙형 위탁대안중학교다. 대안 교과로 노작, 예술, 진로 체육 등을 운영하고 심리적·환경적 요인으로 소속 중학교에서 학업을 지속하기 힘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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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새울학교에서는 현장을 방문한 컨설팅단에게 체인지메이커 교과 시간에 학생들이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직접 제작한 ‘스승의 날’ 노래를 소개하는 등 학생 성장 사례를 나누기도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현장 방문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대안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살피고 하반기에는 대안학교 성장나눔의 날 운영으로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도입 예정인 대안학교 자체평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25년 정책연구를 기반으로 개발한 ‘대안학교 자체평가 지표’를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적극 청취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안학교는 체험·인성 위주의 교육과 개인의 소질·적성 개발 위주의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행하는 각종학교로서 학교평가 대상교에서 제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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