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구리시골목상인연합회, 강화풍물시장 등 견학 마쳐…지역경제 살릴 전략 모색

이건구 기자
​​​​​​​'강화도 선진시장 방문' 지역 특산물 정보 확보
구리시골목상인연합회가 지난 9일 실시된 단양구경시장 견학에 이어 15일, 남양시장 및 수리단길 회원 약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풍물시장에서 2차 선진지 시장 견학을 진행했다. (사진=이건구 기자)
구리시골목상인연합회가 지역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략 마련 차원에서 선진지 시장 견학을 2회에 걸쳐 마쳤다 (사진=이건구 기자)
구리시골목상인연합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화도 무궁화동산에 위치한 남북 분단의 현장인 제적봉 평화전망대를 견학하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이건구 기자)
구리시골목상인연합회가 지역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략 마련 차원에서 선진지 시장 견학을 2회에 걸쳐 마쳤다 (사진=이건구 기자)

구리시골목상인연합회가 지역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략 마련 차원에서 선진지 시장 견학을 2회에 걸쳐 마쳤다. 단양구경시장에 이어 강화풍물시장을 찾으며 지역 상인의 결속을 다지고, 시와 시의회도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구리시골목상인연합회는 지난 9일 이문안로상가번영회가 참여한 단양구경시장 견학에 이어 15일 남양시장 및 수리단길 상인 80여 명과 함께 강화풍물시장에서 두 번째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경기도 연대 상권 육성지원 공모사업의 하나로, ‘특화된 선진시장 견학을 통한 상권정보 확보 및 고객확보 전략 수립’을 목표로 구리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구리시활성화재단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이날 오전 8시 강화도로 출발한 버스에 오른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제가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골목상인연합회를 중심으로 시장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행정력을 집중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도 이에 더해 “여야를 막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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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단은 오전 9시40분께 강화풍물시장에 도착해 단체 기념촬영 후 2층으로 조성된 시장 공간을 둘러봤다. 견학 중 밴댕이 젓, 순무, 인삼, 화문석, 사자약쑥 등 지역 특산물과 진열된 상품에 관심을 보이며, 상인들과 침체된 시장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준비된 점심식사 후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적봉 평화전망대를 방문해 분단 현실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날 일정을 마친 상인들은 오후 5시께 구리시활성화재단 지하 강당에서 실시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최경진 골목상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강화풍물시장 및 단양구경시장 견학을 계기로 지역 상인들이 더욱 힘을 내 지역경제 회복에 나서길 기대한다”며 “구리활성화재단 및 전통시장과의 협력을 통해 골목상인이 경제를 이끄는 주체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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