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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보러 오세요”…옹진군, 섬 관광 홍보 나서

남용우 기자
인천 옹진군이 자치군의 청정섬을 배경으로 한 밤하늘 은하수 사진을 공개하며 여름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사진=옹진군청 SNS)
인천 옹진군이 자치군의 청정섬을 배경으로 한 밤하늘 은하수 사진을 공개하며 여름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사진=옹진군청 SNS)

인천 옹진군이 자치군의 청정섬을 배경으로 한 밤하늘 은하수 사진을 공개하며 여름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옹진군청은 16일 공식 SNS에 백령도, 대청도, 덕적도, 굴업도 등 섬 지역의 맑은 밤하늘을 소개하며 “은하수를 보고 싶다면 옹진섬으로 오라”고 홍보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전통 한옥과 함께 별이 흐르는 하늘이 인상적으로 담긴 사진과 함께 “밤하늘은 오선지, 무수한 별들은 음표”라는 문장이 포함돼 있다. “바람에 스치우며 떨어지는 별똥별, 검푸른 하늘을 휘도는 은하수” 등 시적인 표현을 통해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별빛 여행을 강조했다.

옹진군은 대기오염과 빛공해가 적은 지역 특성을 활용해 ‘야경 명소’로의 가능성을 부각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방문객이 많은 시기에 맞춰 SNS와 사진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감성 마케팅을 펼치는 모습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가 어린 시절 봤던 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옹진의 밤하늘 아래로 오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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