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송언석 의원(3선·경북 김천)이 15일 오전 SNS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은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비판하며 공약 후퇴와 침묵을 정면 비판했다.
송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온 국민에게 25만원을 지급하겠다던 약속은 선거용 선심성 공약이었고, 결국 선별지원으로 슬그머니 후퇴했다”며 “국민을 현혹한 ‘빌 공(空)’자 공약(空約)이었다는 점이 집권 며칠 만에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전국민 25만원 지급’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법제화해 추진했으나 최근에는 선별 지급 방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송 의원은 또 다른 예로 ‘코스피5000 시대’ 실현을 위한 상법 개정을 언급하며 “그토록 강하게 추진하던 상법 개정도 경제인 간담회에서는 단 한 마디 언급조차 없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통령 당선 이후 입장을 바꾼 것이 아닌지 경제계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6월13일 코스피 하락도 시장이 이재명 정부에 보내는 불신의 신호”라며 “달콤한 말로 선동하고 책임지지 않는 것이야말로 이재명 式 포퓰리즘의 본질이며, 국민 기만 정치의 실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끝으로 송 의원은 “국민의힘이 민생과 경제에 강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의 거짓과 무능을 철저히 밝혀내겠다”며 “공허한 구호가 아니라 실천 가능한 정책으로 시장의 안정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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