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광명 철산동 아파트 화재…전동킥보드 충전 중 불길

​​​​​​​화학적 폭발 추정…인명피해 없어
13일 오전 광명시 철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동킥보드 충전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재는 약 18분 만에 완진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3일 오전 광명시 철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동킥보드 충전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재는 약 18분 만에 완진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3일 오전 광명시 철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동킥보드 충전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재는 약 18분 만에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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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1분께 광명시 철산동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10시49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는 전날 오후 9시부터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킥보드는 수년 전 지인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거의 사용하지 않던 제품이라는 입주민 진술을 바탕으로 화학적 폭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아파트 내부 약 20㎡가 부분적으로 소실되고, 그을음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산 피해는 현재 조사 중이다.

현장에는 소방 47명, 경찰 10명, 유관기관 및 일반직 8명 등 총 65명과 장비 15대가 투입됐다.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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