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가 전국 33개 농수산물도매시장 중 처음으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전날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25년 상반기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으며, 이는 채용과정의 전반적인 투명성과 공정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이번 인증은 공공기관의 채용이 직무능력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포함한 전문기관의 엄정한 검증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평가 항목은 ▲채용시스템(프로세스·규정) ▲채용운영(공고·접수·전형) ▲채용성과(신규 직원 만족도, 재직률 등)로 구성된다.
이에 공사는 그간 채용 제도의 전면 개선과 고도화를 통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왔다. 연령, 성별, 출신지역, 학력 등 차별적 요소를 철저히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을 적극 도입했고,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면접을 구성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아울러 응시자 안내 체계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편의성까지 강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지역 상생형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 채용 확대 등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봉사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김진수 사장은 “이번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우리 공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상징적인 성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통해 유능한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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