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9시12분께 양평군 양평읍 도곡리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육 중이던 돼지 300여 마리가 모두 폐사했다.
이 불은 경량철골조 1층 구조(연면적 333㎡)의 돈사에서 발생했으며, 모돈과 자돈 등 300여 마리를 사육 중이던 사육 및 분만동도 전소됐다.
화재는 돈사 관계자가 저녁 식사 준비 중 불길을 목격하면서 신고됐고, 소방당국은 인력 68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해 오후 9시49분께 초진, 10시8분께 완진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축 폐사에 따른 재산 피해는 클 것으로 보인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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