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흉기 들고 주차장 배회하다가 차량 부순 30대 구속

김상현 기자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다 차량을 부순 남성이 구속됐다. (사진=중앙신문DB)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다 차량을 부순 남성이 구속됐다.

성남 중원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는 지난 2일 오후 3시20분께 성남시 중원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다가 주차된 차량을 소화기 등으로 부순 혐의다.

당시 오피스텔 관리인이 A씨를 발견하고 귀가하라고 권유했지만 A씨는 주차장에서 차량을 부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평소 복용하던 약과 술을 같이 먹어서 무슨 행동을 했는지 기억 안 난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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