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022년까지 고용률 71.2%, 실업률 3.9% 달성, 일자리 55만개(지속가능한 일자리 5만개)를 목표로 하는 ‘민선7기 일자리 정책 로드맵’을 공시했다. 인천시는 앞서 일자리 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 8일 일자리경제국과 투자유치산업국의 기능을 통합해 일자리 업무를 총괄하는 일자리경제본부를 신설했고, 민선7기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행정부시장 주재 일자리대책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일자리경제본부장을 중심으로 한 TF 추진단 구성․운영 및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실시했다.
이번에 마련된 민선7기 일자리정책 로드맵의 비전은 ‘더 좋은 일자리, 함께 만드는 인천’으로 4대 분야 14개 추진전략 80개 실천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초 발족예정인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는 일자리 정책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계획을 보면 인천시는 우선 올해 2월 중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발족시켜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개발하고, 일자리 종합포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공항·항만·경제자유구역·녹색기후기금(GCF) 등 인천의 강점을 바탕으로 4차산업 혁명에 대비하고, 바이오산업·녹색기후산업을 육성하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청년·여성·어르신·신중년 등 정책 대상에 따라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 기반 조성과 고용여건 개선으로 행복한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인천시는 80개 실천 과제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고용 창출 기업 지원을 강화하며 일자리 정책 로드맵 목표를 실현해 갈 방침이다. 향후 일자리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80개 실천과제의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고용창출을 수반하는 제도개선 및 기업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현장의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상범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일자리 창출의 주인공인 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좋은 일자리를 함께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성장동력 인천을 만드는 일자리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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