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12일 오전 시청 대외 협력실에서 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군인 자녀 연계형 자율형 공립고’인 가칭 ‘송담고’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송담고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안중읍 송담리 일원에 건립되며, 정원의 60%는 전국 군인 자녀, 나머지 40%는 평택지역 학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는 “군인 자녀의 안정적인 교육 여건 조성과 동시에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는 학교 설립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평택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운영과 학사체계 마련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송담고가 지역의 명문고로 자리잡아 교육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평택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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