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구체적 청사진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12일 인천시 중구 상상플랫폼(인천관광공사 대강당)에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사업 시행 주체인 인천시·인천항만공사·인천도시공사가 구성한 ‘인천시컨소시엄’이 참석해 사업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시민 및 전문가들과의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재개발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5906억원을 들여 중구 북성동·항동 일원 42만9000㎡ 부지에 해양문화 중심의 도심공간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항만기능이 이전된 내항 지역을 시민 친화형 공간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재개발이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경제 활성화, 도시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재개발이 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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