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동인선 공사 안전을 둘러싼 시민들의 우려에 대해 “현장 점검을 통해 이상 없음이 확인됐다”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정 시장은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30분 만에 화성에서 안양까지, 동인선 안전하게 추진 중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최근 용인에서 발생한 천공기 전복 사고 이후 시민들이 제기한 안전 우려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오늘 국가철도공단, 토목 전문가,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동인선 12공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지반 균열이나 침하 여부, 중장비 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며 “화성 구간은 안전하게 시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특히 “동인선은 기존 90분 이상 걸리던 화성~안양 구간을 30분으로 단축시키는 핵심 철도 인프라”라며 “2029년 개통 목표에 맞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동탄인덕원선 용인 구간에서는 공사 중 약 70톤 무게의 천공기가 넘어지며 아파트 외벽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 사고 이후 정 시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 불안을 잠재우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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