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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지역사회 인사 인터뷰 통해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박차...시민 체감 현안·정책 제안 수렴

오기춘 기자
미군 공여지 활용 등 주요 과제 도출
동두천시는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조치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동두천시가 지역 현안과 미래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지역사회 각계 인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서면 및 대면 인터뷰를 진행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문제와 정책 제안을 폭넓게 수렴했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동두천시가 지역 현안과 미래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지역사회 각계 인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서면 및 대면 인터뷰를 진행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문제와 정책 제안을 폭넓게 수렴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인터뷰는 ‘동두천시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경제·복지·교통·도시재생·문화 등 주요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미래 동두천의 방향성’, ‘우선 해결과제’, ‘도시 경쟁력 강화 전략’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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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출된 주요 의견으로는 ▲미군 공여지의 전략적 활용과 도시 이미지 개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생태계 조성과 학교의 지역사회 플랫폼 기능 강화 ▲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및 특화산업 육성 ▲의료 접근성 개선과 포용적 복지 체계 구축 ▲수도권 접근성 제고를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생활환경 및 안전 인프라의 실질적 정비 ▲체험형 관광 자원 개발과 젊은 세대 유입을 위한 콘텐츠 강화 등이 있다.

박형덕 시장은 “지역사회를 가장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있는 분들의 생생한 제언은 동두천시의 현실과 미래를 연결하는 소중한 나침반”이라며 “시민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중장기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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